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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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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7/06/05 (월) |
| ㆍ첨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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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첨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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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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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지역 6월3일(토) 저녁 모임 보고
며칠전 공지해드린 대로 뉴질랜드에 계시는 정계종 선배님 내외분('63)이 모처럼 귀국, 대전에 들르시게 되어 긴급히 모임을 개최하였는데 모두 열분이 참석하여 오붓하고 즐거운 모임 가졌습니다.
- 일시: 2017년 6월3일(토) 저녁 6시 00
- 장소: 토종우렁유기농쌈밥 (대전상공회의소 지하1)
- 참석자(10명): 송영보('61), 정계종('63)(+형수님:김예환,원예'69), 민경하/윤화모('67), 홍재훈('68),구자란('72), 박승환('76), 구경모('83), 김태영('92)
서로 만난지 오래된 상황이어서 옛 기억 되살려 얘기가 시작되니 나눌 얘기가 많았습니다. 정계종 선배님은 학창시절 송영보 선배님을 만나 바위를 배웠는데 첫 바위 연습을 주봉과 우이암에서 했다고 하시네요. 천안 집 수리 하시느라 바쁘셨던 민경하/윤화모 선배님도 오랜만에 나오셔서 반가운 만남을 하셨고, 이 모임이 이루어지도록 정보를 주신 구자란 선배님은 최근 병원치료를 받으시느라 고생을 하셨는데 치료가 잘 되어 수일내로 미국으로 출국하신다고 합니다. 고맙게도 저녁을 사셨구요. 즐거운 얘기 나누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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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메뉴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