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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이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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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3/09/01 (일) |
| ㆍ분 류 |
OM 산행 |
| ㆍ첨부#1 |
 13774153835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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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첨부#2 |
1377415433756.jpg
(1,399KB) (Dow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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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등반일자 |
2013.8.22(금)~23(토) |
| ㆍ장소,코스 | 포천 죽엽산 및 운악산(광릉) |
| ㆍ등반대원 | 장경철, 위부성, 이춘식(+2), 이태영, 박상준, 손희영, 정영일, 최태환(+1), 최돈하, 신충국, 최만엽, 한응수, 이원형, 이생근, 이경학 |
| ㆍ등반장비 | 개인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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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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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위 산행보고 (78주관, 8월)
지난 7월 7단위 산행(산막이 옛길)을 파할 때 위부성 회원님의 엄명(?)으로 8월 산행은 1박 2일.
여러 장소 물색 끝에 경기도 광릉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생산기술연구소 뒷산인 죽엽산으로 결정. 22일(금)에는 연구소내 한국형 목조주택인 "한그린"에서 바베큐 파티와 더불어 소주를 안주삼아 벌써 30년이 넘은 추억의 산행이야기를 마셨다. 주관하는 78회원들이 기본적으로 준비한 것 외에 먼저 도착하신 이태영, 박상준, 정영일 회원님이 준비하신 부대찌게와 오삼불고기, 그리고 늦게 도착하신 장경철회원님께서 준비해오신 양념돼지 불고기로 광릉의 밤은 푸짐하게 깊어갔다.
다음 날 이춘식회원이 어부인, 손녀딸(유정)과 함께, 그리고 한응수회원과 신충국회원이 아침에 합류하였다.
다음 날(23일, 토)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두 팀으로 나누어 등반.
(모든 등산로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산악회가 독점 사용)
(팀1) 죽엽산 : 박상준, 최태환, 최돈하, 최만엽, 이원형, 이생근 (산행시간 2시간 20분)
아침 7시 상쾌한 아침 공기를 한껏 들이 마시고 연구소 목조주택 출발.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 죽엽산에 다가가서 길을 헤치고 나아가며 정상에 오름(8시OO분).
4명이 출발하였으나 내려올 때는 총 6명의 대원으로 캠프에 복귀(9시 20분)
(팀2) 운악산/광릉 : 신충국, 한응수, 이경학 (산행시간 2시간 20분)
9시에 도착한 신충국, 한응수 회원과 이경학 회원 등 3명이 한팀을 꾸려 출발(9시 20분)
팀1과 코스를 달리하기로 하고 죽엽산 반대능선을 거쳐 세조의 능인 광릉으로 뻐지기로.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은 길을 개척자의 정신으로 루트를 탐색하며 정진.
10시 10분 핸드폰 지도에 운악산(?)으로 표시된 약간 볼록한 능선 상의 한 점에 도착.
그 곳에서부터 한응수 회원의 동물적인 방향감각과 왕릉에 대한 풍수지리 지식을 토대로
드디어 세조와 부인인 정희왕후의 묘인 광릉에 도착하여 릉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휴식.
11시 40분에 목조주택에 다시 도착.
여전히 남아 있던 되재고기 목살과 양념 돼지고기로 제2차 야외 바베큐 파티로 오찬 후 각자 시간에 따라 집으로...
이춘식 회원은 형수님, 손녀딸과 마지막까지 남아 연구소의 푸르름를 여유롭게 오롯이 즐기심.
특별한 곳에서 농대산악반 만의 1박 2일 모두들 즐거웠습니다.
(6단위 장경철 선배님과 위부성선배님께서 오셔서 더욱 의미있고 즐거웠으며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한 장소를 섭외해 준 최돈하 회원에게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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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방 메뉴
정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