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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손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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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5/03/30 (월) |
| ㆍ분 류 |
OM 산행 |
| ㆍ첨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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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첨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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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등반일자 |
2015.3.28(토) |
| ㆍ장소,코스 | 원적봉-천덕봉 |
| ㆍ등반대원 | 이춘식(71) 김명환(72) 이태영(72) 손희영(73) 정영일(75) 최태환(75) 김태용(77) 이원형(78) 이생근(78) 최만엽(78) 최돈하(78) 산행후합류회원 김동환(67) 장경철(68) 위부성(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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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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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단위산행보고
3월 7단위 산행을 아래와 같이 보고합니다.
1.일 시 : 2015.3.3.28
2.장 소 : 원적산 천덕봉(634m)-경기도 이천소재
3.등반대원 : 이춘식(71) 김명환(72) 이태영(72) 손희영(73) 정영일(75) 최태환(75) 김태용(77) 이원형(78) 이생근(78) 최만엽(78) 최돈하(78) 총 11명 + 산행후합류회원 김동환(67) 장경철(68) 위부성(69) 총 14명 참여
4.이천시 백사면 영원사에서 산행계획서에 만나기로했는데 의외로 교통 흐름이 좋아서 김태용 이춘식 정영일 김명환 이태영 서울출발한 회원들과 안양에서 출발한 최태환 회원이 일찍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다가 이천 시내에서 만나 출발한 이원형 이생근 최만엽 최돈하 78학번 회원들과 합류하여 10시에 산행을 시작하였다.
날씨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으며 맑게 개인 날씨 속에 운행이 시작 되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이라서 산악회 재학생 후배들 동향이라든가 우리 산악회 활동에 대하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11명이 출발하였다.
1시간여 지나서 원적봉에 오르니 사방이 탁 트여서 이천 시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쪽과 북쪽으로는 멀리 여주와 곤지암지역까지 내려다 볼 수 있어서 매우 상쾌한 기분이었다.
아래에 군 사격장이 있는 관계로 지난번 답사 때와 달리 유탄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려고 관목조차 싹 베어서 민둥능선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욱 주변 경관 보기가 좋았다.
원적봉에서 간단히 기념촬영하고 최고봉인 천덕봉에 오르니 12:10분이었다.
주말 산행치고는 2시간 거리에 이만큼 전망 좋은 산에 오른것이 매우 기분이 좋았고,어제 저녁에 능선에서 캠프한 사람을 만나서 알게 된것인데 국립공원 같은 곳에서는 캠프도 안되고 취사 또한 안되는 지역이라서 불가능한데,이 곳은 캠프 족들이 가끔 묵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언젠가 멤버 짜서 캠프한번 오자고하였다.
천덕봉에서 점심을 먹고 13:00시에 하산하는데 장경철 선배께서 판대 산행에 참여하러 갔다가 오늘 대부분 서울로 올라가고 일요일에 이천팀과 합류하여 식사라도 하려 한 계획이 안될거라하시면서 하산후에 우리와 합류하겠다 연락이 와서 미란다온천으로 오시라고하고 온천에 도착하니 이미 와 계셔서 14:30에 반갑게 만났다.
영원사 하산후에 이생근이가 먼저 귀가하고 온천후에는 최만엽,최돈하가 귀가한 이후에 도드람포크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청송에서 출발한 위부성(69)선배께서 합류하고 식사하는 중에
지난달 통화하기로는 일요일은 어렵고 토요일에는 산행이 가능하다는 김동환(47)선배가 금요일에는 통화가 되지 않아서 산행에 참여를 못하였지만 혹시 연락이 되면 곤지암과는 가까우니 오시라할 요량으로 전화를 드리니 다행히 통화가 되었고 당장 택시타고 오신다하신다.
재학생 캡틴이 없어서 복학하여 캡틴을 맡으셔서 71,72학번을 키운 추억의 당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옛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식사가 끝나고 오랜만에 김동환선배께서 노래방으로 안내하여 추억의 노래로 회포를 풀고 헤어지니 7시가 되었으며 뒷풀이로 All-Might게임 멤버만 손희영 회원집으로 이동하여 일요일 점심까지 학창시절 좋아했던 게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1년 후를 기약하면서 헤어지니 일요일 2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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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방 메뉴
김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