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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최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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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2/05/27 (일) |
| ㆍ분 류 |
OM 산행 |
| ㆍ등반일자 |
2012.05.26(토) |
| ㆍ장소,코스 | 수리산 슬기봉 |
| ㆍ등반대원 | 73 손희영, 75 최태환, 77 김태용
78 이경학, 이생근, 최돈하, 최만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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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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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단위 주말산행 결과
행사가 많은 5월 산행계획을 정할 때부터 고심이 많았는데
어찌하다보니 연휴가 시작되는 날로 7단위 산행일을 정해 놓고
회원들이 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73 손희영 형님, 77 김태용, 그리도 78에서 대거 4명
(이경학, 이생근, 최돈하, 최만엽)이 찾아줬습니다.
모두 정해진 시간에 다 모였는데 어느 한 회원이 산본역을 지나
수리산역에 내리는 바람에 다소 지체.
산본중앙도서관을 출발 상연사에 이르니 초파일 준비가 한창이네요.
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니 이제 나이가 들어 모두 힘들어 합니다.
그래도 가장 짧은 코스를 잡아 슬기봉 정상을 거뜬히 올라
먹걸리 한잔씩 나눠마시고
전에 한남정맥 신행시 철조망으로 막혀 등산로가 없어 돌아가던 코스를
이제 목제 데크가 설치돼 있어 제대로 정맥을 이어 수암봉 쪽으로 이동.
다소 험한 수암봉쪽은 생략하고 수리사 옆 능선으로 하산
수리산 임도를 거쳐 하산해 반월저수지에 이르니 오후 2시
식당에서 막걸리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한쪽 비닐하우스로 이동하여 두달만에 다시 카드를 즐기다 보니 9시가 넘네요.
다시 식당으로 이동하여 수제비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마을버스로 대야미역으로 이동 모두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헤어졌습니다.
멀리 이천에서 찾아주신 희영형님, 천안에서 찾아온 만엽이
같이 산행해준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다음달에 76학번에서 멋진 산행을 해 주시길 바라면서
주관 75 최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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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