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빈 - 청일점 등반인데 재미있었다. 영길을 나 빼고 다들 잘 해서 매운 맛을 보여주지 못했다. 의대길 2피치 크럭스에서 캠을 치고 살짝 떨어졌다. 캠이 버텨서 좋았다. 재미있었다.
김하영 - 일단 대슬랩 처음 갔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오아시스 도착해서 영길 갔는데 어렵다는 얘기에 비해 볼트따기 올라갔다. 다음에는 제대로 해보고 싶다. 의대길 처음 가봤는데 2피치에서 손가락이 아팠는데 그래서 크럭스 전에 내려왔다. 강해져서 가보고 싶다.
강준아 - 일단 암벽화를 창갈이 맞겨서 두 치수 큰 암벽화를 신어서 힘들었다. 영길은 신발 생각해 보면 생각보다 괜찮았다. 의대길은 초보 때 갔었는데 이번에는 제 무브로 가서 재밌었다. 크랙은 사람이 많이 만져서 미끄러진다. 다음 번에 선등을 서고 싶다. 볼트 따기는 리치 때문에 억울했다.
월요일 조비산 암장.
16 정민휴
20 김난유 장정인 최유근
김난유 - 아주 아주 재밌었다. 다음에늨 11 해보겠다. 선등 빌레이에 관해서 다시 생각해 봤다. 조비산은 차가 있을 때 가자. 대중교통 무리.
최유근 - 조비산 암장 매력적이었습니다. 난유 형 덕분에 레드 포인트 개념을 알았는데, 꼭 지켜야 할 것 같아서 추락하면 내려왔다. 10a에서 추락이 재밌어서 계속 하다가 난유 형 자일이어서 난유 형이 안 좋아했다.
장정인 - 저는 코로나 끝난 재활 산행이어서 기침이 많이 나왔다. 재활은 잘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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