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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콩가쿠아 팀 설악산 등반 보고서
ㆍ작성자: 손희영   ㆍ작성일: 2017/10/30 (월) ㆍ조회: 428
ㆍ분류: 아콩카과(2017) ㆍ추천: 0 b4ebc3bbbac02817102129.jpg (1,946KB) (Down:0)
ㆍ: 17.10.21 03:00~14:00
ㆍ :  설악산 오색약수-대청봉-한계령

아콩가쿠아 등반 훈련차 설악산 당일 등반 결과를 아래와 같이 보고합니다.

           ------------------ 아            래 --------------

1.일 시 : 17.10.20(금) 16:00

2.장 소 :
    1) 10.20일 16:00~17:00 속초시 산악박물관 고산체험관 해발2000m와 5500m 환경체험
    2) 10.21일 03:00~14:00 설악산 오색약수터~대청~중청~끝청~한계령

3.내용 :
   (첫날)고산체험관 : 국립공원관리공단 산하 고산체험관이 속초에서 운영중이라는 최돈하(78)회원의 정보제공으로 미리 금요일 오후4시에 체험하기로 예약하고 반실에서 12:30분경에 출발하여 오후 3:40분경 적당한 시간에 알맞게 도착하였다.

예약확인 및 산소포화도 측정기(작은 기기인데 약 2-30만원정도한다는군요)를 손가락에 하나씩 착용하였는데 평지에서는 98~99%의 산소포화도값이 표시되었다.

먼저 한라산 정도 높이인 2000m급 고소에 맞는 산소함량인 16%대에서 기압과 온도는 고산에 맞추지 않고 온도만 12~15도로 낮추어 런닝머신에서 약 3~5분간 빠르게 걸으며 산소 포화도와 맥박의 변화를 보았는데 그리 큰 변화는 없었고 숨차는 것도 심하지 않았다.

옆방인 5500m 높이의 환경은 산소가 10%정도로 일반 우리가 숨쉬는 공기의 산소인 20%의 1/2정도 밖에 되지 않는 환경이었다.

방에 들어가자 약 2-30초 지나니까 약간 어질어질하다할까 돗수 안맞는 안경을 쓴 것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머리가 아픈 두통이라든가 속이 메시꺼워서 토가 나올 지경이라든가하는 현상은 없었고 런닝머신에서 빠른걸음속도가 아닌 보통속도로 걸으니 산소포화도 계기가 60근처까지 덜어지기에 일부러 숨을 가쁘게 쉬었더니 산소포화도가 약 68~70%까지 올랐다.

체험만 하는 것이므로 약 5분간 운동하고 나왔는데 우리가 가는 아콩가쿠아 높이인 6962m 환경을 조절해 줄 수 있는가 물었는데 워낙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해 줄 수 없다는 답을 듣고는 5500m체험으로 만족할수밖에 없었다.

저녁에 대포항에 가서 시원한 바닷가에서 회와 매운탕으로 간단한 소주를 하고 다음날 산에서 먹을 음식등을 구매하고 24시간 찜질방에서 씻고 잤다.

(둘째날) 설악산등반 : 찜질방에서 1:30에 기상하여 씻고 1:50분 출발 오색약수 남부출입구에 도착하니 새벽 2:30분인데도 관광버스가 계속 도착하면서 사람들을 내려 놓는다.

헤드랜턴을 켜고 3시에 게이트가 열려서 등반을 시작하였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밀려가는 느낌이었다.

대청도착 20분전에 해가 솟아올라서 사진 찍고 감상하다가 대청에 도착하니 7시였다.

모두들 표지석 앞에서 기념사진 찍느라 긴줄을 서서 우리도 10여분 기다렸다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워낙 바람이 차고 추워서 사진을 찍자마자 중청대피소로 내려와 대피소식당에 들어가 가져온 닭강정과 소주를 마시는데 진주에서 왔다는 두 부부팀에서 버너에 후라이판을 올려서 돼지고기 가브리살을 굽고 있어서 좋은 부위 사오셨다 칭찬하니 우리에게 상추쌈까지 싸서 주시기에 맛있게 먹었다.

이번에서 와인잔을 꺼내서 아웃도어용 팩에 포도주를 담아와서 마시기 시작하여 또 칭찬하니 이번에는 러시아 술이라고 독주를 한잔 주기에 맛있게 얻어 먹었다.

앞으로 우리도 너무 가벼운 짐만을 추구하여 진정 산에서 즐길 수 있는 문명의 혜택을 너무 도외시하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하였다.

박영배(64)형님과 산에가면 먹고 마실것을 참 많이도 싸 오시고 맛깔스러게 준비해 오시는데 우리도 앞으로는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말아야겠다.

식사후 8:30분에 출발하여 퀘창한 날씨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봉정암이며 그 아래 용아장성,저 멀리 마등령과 공룡능선,범봉,화채봉 능선 등등 학창시절 밟았던 코스들을 감상하는라 쉬엄쉬엄 하산하니 14:00에 한계령에 도착하였다.

차량을 오색에 두었으므로 경태와 채현이를 서북주능 삼거리에서 먼저 내려보내 차를 끌고 오라 먼저 보내고 찬찬히 내려왔다.  

총 운행고도가 약 1200m 오르막 다시 1000m정도 내리막,운행거리로는 대청까지 5 km 다시 대청에서 한계령까지 8 Km 총 13 km를 운행하였으니 아콩가쿠아 에서의 이틀치 운행고도와 거리를 운행한 셈이다 단지 고도가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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