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가파른 길을 올라서면 킬리만자로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다가온다. 봉우리의 남쪽 사면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산길을 따라 걷는다.
출발 전 쿡이 만들어 준 런치 박스로 점심 식사 중.
U자형의 계곡을 건너 능선 위로 카란카 캠프가 보인다.
약 4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일찍 캠프에 도착하여 포터들과 다 함께 기념 촬영
운행이 일찍 끝나 강현규 대원과 김전암 대원 둘이 동쪽으로 트레버스 하여 밀레니엄 캠프까지 정찰을 다녀옴. 강현규 대원이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 곳이 바라푸 캠프가 있는 곳임. 사진 가장 오른쪽 먼 능선 위가 바라푸 캠프이고, 사진에 보이는 능선을 따라 정상을 등반하며 가장 높은 부분이 우후루피크임.
산행방 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