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탓던 비행기가 날씨관계로 5시간 연발하였읍니다. 내일 이곳 뱅쿠버에 15CM의 눈이 나린다고함.
내일 인천발 비행기(CA064)가 연발할 경우, 내가 토론토행 비행기를 타야 하는지 또는 안타야 하는지가 고민됩니다.
댓글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김만식
2008-12-21 08:23
단장님이 한국에 안계셔서 외로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등반에 머리 쓰실 일 많으실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대장에게 맡기십시오.가다가 못가면 쉬었다가시면 되지요. 안그렇습니까? 지공단장님!!!!!
박순식
2008-12-21 14:10
바삐 지내다 보니 늦었습니다. 늦게나마 마음을 전합니다.
단장님, 대장님, 전대원 모두 안전산행하시구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박순식 드림,
정철의
2008-12-23 00:03
산악회원께
현재 우리는 토론토국제공항에 있습니다. 밴쿠버 폭설로 인하여 항공일정이 전면 지연되었고, 오늘 새벽 토론토공항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칠레행은 떠나버렸고.............
현중섭회원의 눈부신 활약으로 오늘 저녁 출발하는 비행기 표를 확보하고 이제 밥먹으로 갑니다. 현지 시간 22일 오전 10:02
안상원
2008-12-23 17:25
소식 고맙네. 현중섭 회원의 활약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니 아주 다행이네.
일정대로 순조롭게 등반을 마치고 귀환하기를 기대하겠네.
등반팀 아자! 아자! 아자 !
이선용
2008-12-24 10:00
겨울철 그리고 크리스마스 휴가가 겹쳐 돌발 상황이 가끔 발생하죠.
더구나 몇번씩 갈아 타야 하는 비행편은 이런 해프닝이... 덕분에 토라노 시내도 관광하고. 성공등반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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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