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965년 3월 입학후 산악회와 연을 맺은지도 어언 45년 이군요.
학창시절 산행과 교내,외 모임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키웠고
계획력, 위기에서의 결단력,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애.....헤아릴 수 없는
많은 것을 산과 선배님을 통해서 배웠고 지금도 별 탈없이 선,후배 어울려
산행도 하며 또 산악회및 회원의 각종 행사,모임을 통한 끊임 없는 만남은
저의 가장 큰 즐거움 입니다.
2012년 우리 회의 5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해가며 다시 한번 회의 발전과
회원간의 결속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특히 우리의 염원이었던 에베레스트 등정이 반듯이 성공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성공적인 등정을 바라며
한편 오늘의 내가 있겠끔 내게 큰 힘이었던 우리 산악회에
등반기금으로 3,000만원을 등반 전까지 출연하겠습니다
현중섭
2010-04-26 16:37
광한형,상봉이
우리 애에게는 비밀로 부탁합니다.
이선용
2010-05-04 08:39
떨리는 감동을 느낍니다.
현 회원의 헌신적 산악회 사랑이 우리의 염원을 이루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산행방 메뉴
현중섭
